반갑습니다. 여러분을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. 오늘 강의의 내용을 정하는데 있어서, 저는 이 고난이라는 주제를 미셔널 신학 연구소가 앞으로 집중하고자 하는 선교적 해석학'과 통합하고자 했습니다. 이에 대한 저의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. 제 생각이 여러분과 한국교회가 더 깊이 이 주제에 대해 생각하도록 자극할 수 있길 바랍니다, 제 의견이 결코 최종적인 결론일 수 없습니다. 단지 대화를 시작해 나가기 위한 것입니다. 하나님의 선교에서 고난이 갖는 의미에 대해 다 같이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.